어린이집 다니는 아들을 보는 국민 알림장 앱 키즈노트
요즘 매일 같이 보는 앱 키즈노트다. 알림장 앱이다. 아들 요한이가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다. 매일 4시가 조금 넘으면 어린이집 알림장이 앱으로 온다. 앱 인트로 화면이다. 키즈노트와 레고랜드의 콜라보 이벤트가 반긴다. 브랜딩과 콜라보 광고를 잘 녹였다. 앱 브랜딩을 위한 인트로 페이지에 회사의 브랜딩과 맥락이 통하는 콜라보 광고를 넣은 것이 좋다. 사용자인 부모들에게는 레고랜드 할인 혜택을 주고, 앱 회사는 광고 수익을 얻고, 레고랜드에는 광고 효과를 준다. 좋은 전략이다. 아들 요한이를 데리고 레고랜드에 가고 싶다. 정보와 광고가 잘 어우러져 있다. 광고는 사용자들의 관심사와 연결되는 광고라 구매율이 높을 것이다. 키즈노트가 앱을 매개로 직접 하는 수익 사업은 포토 앨범을 만들어 주는..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