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니는 아들을 보는 국민 알림장 앱 키즈노트

2023. 4. 6. 08:22육아


요즘 매일 같이 보는 앱 키즈노트다. 알림장 앱이다. 아들 요한이가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다. 매일 4시가 조금 넘으면 어린이집 알림장이 앱으로 온다.

앱 인트로 화면이다. 키즈노트와 레고랜드의 콜라보 이벤트가 반긴다. 브랜딩과 콜라보 광고를 잘 녹였다. 앱 브랜딩을 위한 인트로 페이지에 회사의 브랜딩과 맥락이 통하는 콜라보 광고를 넣은 것이 좋다.

사용자인 부모들에게는 레고랜드 할인 혜택을 주고, 앱 회사는 광고 수익을 얻고, 레고랜드에는 광고 효과를 준다. 좋은 전략이다.

아들 요한이를 데리고 레고랜드에 가고 싶다.


정보와 광고가 잘 어우러져 있다. 광고는 사용자들의 관심사와 연결되는 광고라 구매율이 높을 것이다.

키즈노트가 앱을 매개로 직접 하는 수익 사업은 포토 앨범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원에서 매일 보내주는 사진으로 앨범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알림장으로 아들 요한이의 매일 활동 사진과 이야기가 온다. 어린이집에서 재미있게 성장하는 아들 요한이의 모습을 보니 좋다.

여러 기능이 있지만 주로 알림장을 이용한다.

카카오에서 인수했다. 키즈노트 창업자는 여전히 키즈노트의 경영자로 남아있다.